0:10 봤어? 그랬더니 안 봤어요
0:13 왜?
0:14 못봐 짠해서
0:15 아 그거 다 내 얘기야
0:17 자기 얘기일 게 너무 뻔해서 못 봤다고 그러더라고요
0:19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이 세상에는
0:21 세 종류의 김부장이 있는 것 같아요
0:23 첫 번째, 저희 제부처럼 자기 얘기였을 게 너무 뻔해서
0:28 지나간 김부장이 있어
0:30 이미 그 시기를 지나간 김부장
0:32 가슴 아파서 자기 옛날 얘기라 못 봐
0:35 두 번째 못 보는 사람이 누구냐 하면
0:38 지금 김 부장인 사람들이 있어
0:41 절대 볼 수 없어 하루를 망쳐
0:43 회사 못 다녀 힘들어
0:45 그리고 또 누구냐 하면 후보 김부장들이 있어요 지금
0:49 앞으로 5년 후면 김부장 될 사람들 이 사람들도 힘들어
0:53 그 정도로 짠하고 사실은
0:56 그래서 이게 되게 회자가 많이 돼요
0:58 밥 먹으러 나가면 너 요새 그거 봤어
0:59 하는 것 중에 하나가
1:01 김부장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
1:03 그래서 오늘 그 이야기를 좀 했으면 좋겠어요
1:06 저는 김부장 보면서 제일 안타까웠던 게 뭐냐면은
1:09 우리가 우리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서
1:12 나의 사회적 신분이라는 게 결정되어지는데
1:15 2년 전에 마흔 수업이라는 책을 썼어요
1:18 제가 그때 왜 썼냐 하면
1:20 마흔이 마흔을 잘못 대하고 있더라고요
1:23 그러니까 내가 나를 지속적으로 그렇게 대하면
1:25 그게 곧 나의 사회적 신분에 대해서 사회가 나를 그렇게 대해요
1:29 그때 마흔이 자기 자신을 이런 식으로 대하는 거예요
1:32 저 이제 뭐 마흔 셋인데요
1:34 너무 늦었어요
1:36 시작하기 너무 늦지 않아요?
1:37 하도 늦었다고 그러면서 시작을 안 하길래
1:41 근데 마흔에 시작을 안 하면 어떡해요
1:43 마흔에 별로 이루어놓은 게 아무것도 없는데
1:46 그래서 계속 포기하더라고요
1:48 그래서 제가 그때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 마흔들을 위해서
1:51 마흔 수업을 쓴 거예요
1:53 그런데, 이제 난 50 수업을 써야 되나 봐
1:57 생각해 보세요 50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세요?
2:00 충격적입니다
2:02 저 53이거든요
2:06 곧 60이에요
2:07 아니 53이 무슨 곧 60이야 아직도 멀었는데
2:09 그러니까 53이라는 위치가
2:11 온전하게 53이라는 현재의 위치에서 자기를 대하지도 않고
2:16 6년 후로, 7년 후로 훅 넘어가서 저 곧 60이에요
2:20 그래서 자기를
2:21 그냥 60으로 대해요
2:23 그래서 어떠냐면 53인데 이미 계속 머릿속에
2:25 60 생각밖에 안 하는 거예요
2:27 은퇴 생각밖에 안 해요
2:29 그러니까 얼마나 사람이 수동적이어지냐 하면
2:32 하여간 어쨌든 1년이라도 더 버텨야 돼요 첫 번째
2:36 버티고 돈 까먹지 말아야 돼요
2:41 어떻게든 버티고 돈 까먹지 말고 사고치지 말고
2:46 그래서 안전이라는 단어가 머릿속에 꽉 박혀 있어요
2:49 도전은 하나도 없고 그냥 안전하게 어떻게 하든
2:51 여기 있다가 나가야 돼요 이게 머릿속에 탁
2:54 박혀있는 거예요
2:55 그러니까 이미 회사에서는 어때요
2:58 굉장히 수동적으로 회사를 다닐 수밖에 없는 상황
3:01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 거죠
3:03 너무너무 똑똑한 50대인데
3:05 자기를 너무 수동적으로 대하기 시작하는 거죠
3:07 그런데 대부분 또 50대의 상황이 뭐냐하면은
3:10 애들이 한참 돈을 쓸 나이야
3:12 중고등학생, 대학생 이런 거잖아요
3:15 그런데 되게 중요한 게 뭐냐면
3:16 50대 때 이미 이렇게 수동적으로 나를 대하면
3:19 60대는 더 수동적 이어지죠
3:22 70대는 어떤지 아세요
3:24 후퇴할 곳이 없어요
3:25 점점 이런 식으로 우리가 변해가는 거죠
3:28 그래서 50대가 나를 대한 힘으로
3:31 내가 60대, 70대를 살아갈 것이므로
3:33 내가 나를 어떻게 대하느냐가 정말 중요합니다
3:37 저도 지금 가만히 생각해 보면 내가 지금 61살이거든요
3:40 50대 때 날 대했던 힘으로 그 방식으로 날 대하고 있어요
3:45 그런데 좀 줄었어요 솔직히 말씀드릴게요
3:49 50대 때 내가 나를 대했던 힘보다 한 20% 줄었어요
3:53 그래도 50대 때 내가 나를 곧 60이야
3:56 다 끝났지요로 대하지 않았기 때문에 안 끝난 거예요
3:59 아마 여기 계신 분들은 그럴 거예요
4:01 안 끝나서 뭐가 좋아요 힘들게 일만 하고
4:05 김부장이 드라마 속에서 그렇게 하고 싶었던 게 뭐예요
4:08 열심히 일하고 싶었던 거 아니에요
4:10 왜 일하고 싶었어요
4:12 돈 때문 아니에요
4:14 돈도 있지만
4:15 결국 그 와이프가 끝까지 얘기하잖아요
4:17 당신 가족 생각한 거 아니야
4:20 당신, 당신 자존심 생각했어 라고 하는데
4:22 나는 그 자존심을 뭐라고 생각하냐면
4:25 쓸모라고 생각하고 싶었어요
4:27 내가 살아가는 이유 그게 자존심이에요
4:30 실제로 그 가벼운 자존심 아니고요
4:32 그러니까 여러분 눈물 나게 모든 남자는
4:35 가족을 위해서 사는 것 같지만
4:38 그래도 인간의 밑바탕에는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
4:41 밑바탕에 깔려있는 거예요 뱃속 깊이
4:44 그것을 증명해야만 내가
4:47 살아갈 이유가 생기는 거거든요
4:49 그 얘기를 한 거예요
4:51 저도 그런 것 같아요
4:52 그래도 강의 한 번 나갔다 오고
4:55 제가 요새 AI 공부하면서 열심히 얘기하잖아요
4:57 또 AI 얘기하면서
4:59 관련된 전문가 만났는데 그걸 알아듣고
5:02 강사로서의 김미경의 정체성
5:05 옛날 40대, 50대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
5:08 이게 연결되어지면서 살아갈 수 있어요
5:10 여러분 이 연결의 힘이 어디서 왔는지 아세요
5:12 50에서 갖다 쓴 거예요
5:14 사실은 오늘의 힘은 50대에서 내가 갖다 쓴 거라고요
5:17 그럼 이런 생각해요
5:18 저는 이미 50대 때 40대 힘을 갖다 썼고
5:22 60에 50대 힘을 갖다 쓴 걸 몇 번의
5:25 체험과 경험을 통해서 너무 알아요
5:28 70엔 60의 힘을 갖다 쓰겠구나
5:30 그러나 20, 30% 힘 빠져는 있겠구나
5:34 여러분도 마찬가지 아니겠어요
5:35 우리 모두 다 인간들 다 똑같잖아요
5:38 그럼 여러분 60에 어때요?
5:40 50에 힘을 갖다 쓸 거예요
5:41 그런데 벌써부터 50대에
5:45 다 끝났어 끝났어
5:46 그러면 여러분 60에 다 끝나면 60은 어떻게 살아요
5:48 50에 다 끝나면
5:50 여러분이 이걸 생각하셔야 돼요
5:51 그래서 여러분이 지금 하셔야 될 게 있습니다
5:55 절대로 아무리 나이가 들건
5:59 상상하고 꿈꾸고 내 미래를 기획하고
6:02 내가 나를 대하는 주도권을 뺏기지 마세요
6:05 이게 주도권이에요
6:06 내가 나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에 대한 주도권을 뺏기지 말아요
6:09 그 주도권을 여러분들이 잘 버텨나가려면
6:12 첫 번째 하실 일이 하나가 있습니다
6:14 그게 바로 뭐냐하면 여러분 대하는 걸 젊게 대하라
6:18 이러면 여러분 잘 뭔지 모르잖아요
6:21 그래서 제가
6:22 중위 나이라는 걸 통해서 30년 전 중위 나이가
6:25 29살 거기가 중간 나이였어요
6:28 올해 한국인 중위 나이 몇 살인지 아세요
6:30 47이에요 거의 20살 차이 나요
6:33 요새 51살이 왜 이렇게 젊어 보이는지 아세요?
6:36 51살이 아니라 그들이 옛날로 치면
6:39 30년 전으로 치면 30대 초반이기 때문이에요
6:42 그래서 제가 여러분에게
6:44 20살 빼라고 그렇게 얘기했고 많은 분들이
6:47 그 콘텐츠에 엄청 열광하고 동의했습니다
6:50 여러분 생각이 맞아요
6:50 옛날 같으면 50대 마무리하고 60에 끝내서
6:55 그냥 다 끝인데요, 맞아요 끝이에요
6:57 여러분이 잘못 생각했다는 게 아니에요
6:59 옛날로 생각하면 30년 전만 해도 60에 다 끝이고
7:02 그리고 한 20년간 이렇게 살다 보면 75세, 80세에 죽어
7:05 여러분 생각이 맞죠 그런데 요새 어때요
7:08 다 100살이에요
7:09 그러니까 여러분을 어떻게 대해야 돼
7:12 지금 다 끝났어요가 아니라 다시 시작하는 나이로
7:16 다시 대해야 되는 거죠
7:17 이걸 여러분들이 첫 번째 바꿔야 합니다 그래서
7:21 50대라는 나이를 내가 어떻게 내가 나를
7:25 매일 대하느냐가 이게 곧 뭐가 된다
7:27 사회적 신분이 된다
7:29 여러분 잘 얘기해 볼게요
7:31 제가 나의 60을 늘 배우는 사람으로 내가 나를 대하고
7:35 배우고, 새로워지고, 배우고, 새로워지고
7:37 눈이 반짝거리고 이렇게 내가 나를 대하잖아요
7:40 그럼 어때요? 내가 나를 대하는 걸 한 5년 정도 반복하면요
7:45 5년 후에는 사회가 나를 그렇게 대해요
7:49 배우는 사람, 살아있는 사람
7:51 내가 나를 대하는 것과 사회가 나를 대하는 게
7:54 시간차가 있는데 딱 맞아 떨어지는 걸
7:56 브랜딩이라고 하는 거예요
7:58 그리고 또 그게 뭐예요
8:00 사회에서 내가 나를 어떤 대접을 받고
8:02 살아갈 것이냐, 나 다 끝났어요
8:05 그러니까 사회에서 끝났다라는 대접을 받고 싶으면
8:07 계속 끝난 사람으로 대하세요 나를
8:11 그런데 사회에 내가 계속 연결되는 사람으로
8:13 대접받고 싶으시면 연결되셔야 돼요
8:17 김부장이 나중에는 세차장을 합니다
8:21 만약에 이 나이에 무슨 세차장을 하고
8:24 새로운 걸 하고 창피하게 말이야
8:28 짐 싸, 짐 싸 짐 쌌다면 세차장도 못했을 겁니다
8:33 그런데 자기가 무엇인가
8:34 새로 시작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대하니까
8:37 가족이 봐주고 주위 사람이 봐주고 친구가 봐주고
8:40 그래서 내가 만들어지는 거예요
8:42 우리는 사회를 떠나서 살 수가 없어요
8:45 나를 대하는 방식과 나이, 시간 다 바꾸세요
8:50 이게 너무 중요합니다
8:52 두 번째는 여러분이 이걸 또 생각을 하셔야 돼요
8:55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것도 중요한데 50대에
9:00 미래에 최선을 다하는 것도 중요하다
9:02 미래에 최선을 다한다는 건 뭐냐면
9:04 나의 10년 후 20년 후를 꿈꾸고
9:07 주도적으로 끌어 나가는 걸 현재 한번 해보라는 거예요
9:11 그런데 50대들이 자꾸 이런 생각을 해요
9:14 은퇴해서
9:15 퇴직금으로 나의 60의 모습을 자꾸 만들려고 해요
9:19 지금은 버티는 것 밖에 할 게 없어
9:22 자 이제 김부장이야 그러면 어떻게 하든지 60까지 버텨
9:25 그래서 한 달이라도 월급을 더 받는 게 더 중요한 거 같아
9:28 자 버티고 버티고
9:30 그래서 잘 버틴 다음에 나중에 퇴직금 딱 나오면
9:33 그걸로 60에 뭐 해야지 여러분 솔직히 얘기해 보세요
9:36 돈으로 직업이 만들어져요? 안 만들어져요?
9:39 돈으로 만드는 직업이 뭐예요
9:41 우리 자꾸 프랜차이즈 상상하잖아요
9:43 그러니까 뭐냐 하면
9:45 직장 다니는 분들의 생각을 한번
9:47 바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게
9:50 여러분 60의 새로운 직업은 오늘 이미
9:55 나의 태도와 공부하는 태도
9:57 미래를 준비하는 태도에서 이미 만들어진 거지
10:02 60에 퇴직금 딱 갖고 있으면
10:05 누가 내 직업을 턱 하니 갖다 주지 않는단 말이에요
10:09 그래서 자꾸 뭐냐면 원래 돈은 안정적인 게 없어요
10:13 세상에 안정적인 돈이 어디 있어요
10:15 월급?
10:17 그런데 그 안정적인 돈에 수십 년간
10:21 길들여져지면 불안정한 돈을 버는 걸 엄청 무서워합니다
10:25 그래서 가장 안정적이면서 가장 불안정한
10:29 프랜차이즈를 하는 거예요
10:31 겉으로 볼 때는 되게 안정적여 보이죠
10:33 남들이 다 이미 해봤대 그래서
10:37 전국에 100개의 프랜차이즈가 있고 내가 101호야
10:41 그러면 앞에 100처럼
10:43 내가 마치 월급처럼 100번의 월급 받은 사장들이 있으니
10:46 나는 101번째 월급을 받는다 생각하고
10:48 101번째 프랜차이즈를 해요
10:50 그런데 어떤지 아세요
10:51 모든 프랜차이즈 지점마다
10:53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역량, 시장, 상황
10:56 그 다음에 장소 다 달라요
10:59 안정, 안정, 안정 세 개를 합치면 안정이 될까요
11:02 아니라니까요
11:04 여러분이 퇴직 후에 맞이할 세상은
11:07 안정적이진 않으나 내가 열심히 뛰고
11:10 준비한 만큼의 안정을 이룰 거예요
11:13 이미 다 준비된 건 하나도 없어요
11:15 자 그래서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
11:18 가장 안정적인 돈 퇴직금으로 가장 안정적인
11:21 프랜차이즈라서 가장 안정적인 월 400, 500을 벌 거야
11:24 이거 머릿속에서 없애야 돼요
11:26 그런 건 없다고요
11:28 그럼 어떻게 해야 되느냐
11:29 가장 불안정하지만 그러나
11:31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노력해서 만들어 나간 내 모습이
11:34 세상에서 가장 안정적인 거예요
11:36 제가 그 모습을 만들어 나간 사람을 알아요
11:39 여러분 요즘에 대기업은 임원이 안 되면
11:41 50대 초반에 나옵니다
11:42 김부장 얘기가 맞는 거예요
11:44 부장에서 임원 못 되면 바로 나오게 돼있어요
11:47 다닐 수 없거든요
11:48 그런데 한 분은
11:49 요즘에 뭘 했느냐 하면 매일매일 지난 4년 동안
11:53 정말 젊은 사람 만나고 다니면서
11:55 그래도 50대 되신 분이 AI, NFT
11:58 이런 것도 공부하시고 대단하세요
11:59 이렇게 본 사람도 있었겠지만 누군가의 눈에는
12:01 왜 이렇게 기웃거려
12:03 있었을 거예요
12:04 자기가 느낀 것도 있었을걸요
12:07 그리고 누구한테 약간 무시도 당했겠죠
12:08 뭐 이런 것도 몰라
12:09 이런 것도 있었을 거예요 그런데
12:11 이분은 정말 너무너무 열심히 새로운 IT
12:15 그중에서도 AI 엄청 열심히 공부하고 다니셨고
12:18 근데 이분이 지금은 어떠냐면 AI로
12:21 중소기업들 다 컨설팅하고 다니십니다
12:25 왜냐하면 요즘에
12:26 AI 기술을 도입해서 그 회사의 생산성을 높이고 싶은
12:29 여러 가지 분야가 있을 거 아니에요
12:31 행정 분야도 있고 기획 분야도 있고
12:33 마케팅 분야도 있고 이런 걸 다 컨설팅 해줘요
12:36 왜냐하면 대기업을 다녀봤기 때문에 너무 잘 아는 거예요
12:39 그런데 거기다가 어때
12:40 이분의 대단한 점은 저는 뭐라고 보냐하면 그 4년 동안 AI
12:45 남들 신경 안 쓸 때 밑바닥부터
12:47 완전히 다시 공부를 한 거예요
12:49 자 봐바요 그때 사람들이 볼 때 뭐라고 그래요
12:51 그냥 퇴직금도 받았겠다 뭐 하나 차리지
12:54 뭐 저렇게 불안정하게 살아
12:55 여러분 불안정이 4년 모이면 뭐가 된다
12:59 여러분 그래서 직장 다니신 분들에게 50대 초반
13:04 언제 나가게 될지 모르는 김부장들에게 고합니다
13:09 김부장처럼 5억 들고 뭐 할 생각 절대 하지 말 것
13:13 김부장이 그런 거잖아요
13:14 5억이라는 안정 프랜차이즈라는 안정
13:16 상가라는 안정 월세라는 안정
13:18 온통 안정적인 걸로 자기가 생각한 대로
13:21 꾸미려고 하다가 가장 불안정한 데 빠졌죠
13:23 준비가 안 됐으니까
13:25 준비가 안 된 게 제일 불안정한 거예요
13:27 뭐가 안정이에요
13:29 그러니까 어때요 김부장은 회사 취업하듯
13:33 세상에 취업하려고 했던 거잖아요
13:35 회사 취업하듯 상가에 취업하려고 했던 거잖아요
13:39 취업 마인드를 못 버렸다니까
13:42 여러분 그거 아세요? 취업 마인드로 30년 산 사람은
13:47 60이후에도 자꾸 취업하시려고 하십니다
13:50 그 땐 고용을 하셔야 돼요
13:52 세상이 날 고용하도록 날 만들어야 돼요
13:57 제가 얘기한 대기업 상무님은
14:00 세상이 날 고용하도록 나를 다시 만들었는데 돈
14:04 목돈 하나도 안 들었어요
14:07 매일 조금씩 공부하는 돈이 들었음
14:10 그런데 제일 큰 돈은 뭐야 내 노력이야
14:12 그런데 결국은 그래서
14:14 다시 50대 중반에 나를 다시 만들었고
14:16 세상이 나를 고용하게 만들었다
14:19 그런데 더군다나 AI이기 때문에 앞으로
14:21 10년. 20년 계속 승승장구 멀쩡하다
14:25 여러분 이걸 만들어 나가셔야 됩니다
14:28 꼭 만들어보세요
14:30 그 다음에 세 번째, 이 얘기만 딱 하고 가겠습니다
14:35 나이 50은 인생의 반이 지나가는 나이잖아요
14:38 태어나서 50까지 왔어
14:40 그럼 50에서 100을 가야 돼
14:41 그러면 여러분 50이 끝인 나이에요? 시작인 나이에요?
14:44 명백하죠 여러분 50은 시작의 시간이지
14:48 끝의 시간이 아닙니다
14:50 그런데 우리는 자꾸 50을 뭘로 대해요
14:52 매일 끝으로 대해요 다 끝났어요
14:54 아주 자기 입으로 끝났대 계속 끝났대
14:57 그래서 뭐예요? 공부하는 것도 끝났어
15:01 돈 버는 것도 끝났으니까 이제 버텨 끝까지 버텨
15:04 어떻게 이렇게 버티고 어떻게
15:05 100살까지 가려는지 모르겠는데 버텨
15:07 엄청 수동적여지는 거죠
15:10 그러니까 자기를 계속 시작으로 대하지 않고 계속
15:13 끝으로 대하는 거예요
15:15 90, 100살 살아보신 분들은 그 얘기 하더라고요
15:18 끝이 좋아야 되는 거야 그 끝은 뭐예요?
15:20 50이 아니에요
15:21 그들이 얘기하는 끝은 뭐예요?
15:22 90, 100살이에요
15:24 여러분 90, 100살이 끝이면 50은 뭐예요?
15:27 시작이죠
15:28 그래서 50의 나이를
15:30 시작의 태도로 시작하는 나이로 대하는 것이
15:35 우리에게 정말 너무나 중요한 때입니다
15:40 여러분의 50을 여기 많은 김부장님들
15:44 혹은 김부장의 와이프들
15:46 50을 시작의 나이로 대할 수 있게 좀 도와주실래요?
15:51 부인들의 그들의 배우자의 태도가 되게 중요한 거 아십니까
15:55 여보 아껴써 다 끝났어 뭘 해 이러지 말아요
16:00 시작할 수 있게끔 힘을 주셔야 돼요
16:03 이제 시작이야
16:05 다시 공부하고 다시 할 수 있도록
16:07 남편이 뭐 좀 해보겠다 그러면
16:08 밀어줘야 돼요 좀 도와주셔야 돼요
16:11 해봐 공부해봐 하셔야 된다고요
16:15 어떻게 애들 쓸 돈도 없어
16:17 당신 그거 다니지 마 이게 아니고
16:20 애들은 애들이 벌어서 자기가 하라 그래
16:22 그리고 지금 30년간 열심히
16:24 가족을 위해서 돈 번 사람 100살까지 품격있게
16:28 100살 끝이 좋게 지금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게
16:32 진정한 동료고 부부아니에요?
16:35 아직 제대로 한번 펼쳐보지도 못하고
16:38 월급만 25년 받은 사람한테
16:41 끝났어
16:44 부인이 할 태도는 아니잖아요
16:47 그래서 시작할 수 있게 하시고 김부장님들도
16:51 자신을 시작의 나이로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
16:57 김부장은 지금까지 세상을 열심히 살아온 증거이자
17:01 경험이지
17:02 김부장은 끝의 이름이 아니고 시작의 이름입니다
17:06 여러분 김부장으로 다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