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:02 지난 1년 동안 SMP 500에
0:04 1천만 원을 넣은 두 사람이
0:06 있습니다. 한 명은 350만 원을
0:08 벌었고 다른 한 명은 210만 원밖에
0:11 못 벌었습니다. 똑같은 상품인데
0:13 수익률 차이가 무려 14%나 벌어진
0:15 이유가 뭘까요? 정답은 환내지
0:18 여부입니다. 이름 끝에 H 한 글자
0:20 차이로 결과적으로 약 140만 원
0:22 가량의 수익 차이가 벌어진 겁니다.
0:25 더 충격적인 건 2025년 현재
0:27 200조원 규모로 폭증한 국내 ETF
0:29 시장에서 생각보다 많은 개인
0:31 투자자들이이 차이를 제대로 알지
0:33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. 당신의 계좌가
0:36 지지부진한 이유는 시장 탓도 타이밍
0:37 [음악] 탓도 아닙니다. 당신이 뭘
0:38 사고 있는지 정확히 모르기
0:41 때문입니다. SP 500도 사고
0:44 나스닥도 사고 반도체 ETF도 샀으니
0:46 분산 투자 완벽하다고 생각하세요.
0:48 지금 당장 그 세 개 ETF 안을
0:49 들여다 보세요. 전부 애플,
0:51 마이크로소프트, 엔비디아가 최상이
0:54 비중입니다. 당신은 분산한게 아니라
0:55 같은 종목을 세 번 산 겁니다.
0:57 오늘이 영상 하나면 그 누구도
0:59 알려주지 않는 ETF 투자의 진짜
1:02 함정과 명확한 해답까지 전부 손에
1:05 넣게 됩니다. 복잡한 금융 용어는
1:07 잠시 잊어 주세요. 대신 이런 상황을
1:09 상상해 보시죠. 당신 앞에 레고 블록
1:11 1천000개가 놓여 있습니다. 이걸로
1:13 멋진 성을 만들고 싶은데 방법은 두
1:15 가지예요. 첫 번째 블록을 하나하나
1:17 직접 고르는 겁니다. 빨간 블록은
1:19 강남 장난감 가게에서 개당 500원.
1:21 파란 블록은 용산 전자 상가에서
1:23 300원. 노란 특수 블록은 해외
1:26 직구로 달러 결제. 하루 종일 발품
1:27 팔아서 1천000개를 모으면 총
1:29 40만 원쯤 듭니다. 계라가 설계도도
1:31 없으니 유튜브 보면서 삽질하다가
1:34 절반은 망칠 겁니다. 그런데 여기 두
1:36 번째 방법이 있습니다. 바로 레고
1:38 완제품 세트를 사는 거예요. 상자
1:40 하나에 1천000개 블록이 다 들어
1:42 있고 색깔별로 분류되어 있고 친절한
1:44 조립 설명서까지 딸려옵니다. 가격은
1:46 얼마일까요? 15만 원입니다. 개별
1:49 구매 대비 60%나 저렴하죠. 여기서
1:51 레고 완제품 세트가 바로
1:54 ETF입니다. ETF 즉 상장 지수
1:56 펀드라는 어려운 이름은 잊으세요.
1:57 그냥 주식 세트 상품이라고 기억하시면
2:01 됩니다. 삼성전자, 애플, 엔비디아,
2:03 테슬라처럼 시장을 이끌어가는 우량
2:05 기업 주식 수십에서 수백개를 하나로
2:07 묶어 놓은 패키지 상품이죠. 애플
2:09 주식 하 지금 30만 원인데 애플이
2:11 포함된 나스닥백 ETF는 단 2만
2:14 원입니다. 이게 말이 됩니까? 그리고
2:17 우리는이 완벽하게 구성된 세트를 단돈
2:19 몇만 원의 주식처럼 쉽게 사고할 수
2:21 있는 겁니다. 당신이 해야 할 일은
2:23 딱 하나입니다. 어떤 테마의 세트를
2:25 살지만 고르면 돼요. 미국 대표 기업
2:28 500개 세트를 살지 아니면 미래
2:30 기술 기업 100개 세트를 살지만
2:32 결정하면 되는 거죠. 더 이상 개별
2:34 블록을 하나하나 고민할 필요가
2:37 없어진다는 뜻입니다. 자, 그럼이
2:39 세트 상품이 개별 구매보다 구체적으로
2:41 얼마나 저렴하고 강력한지 충격적인
2:43 숫자로 보여 드리겠습니다. 지금
2:45 당신이 세계 최고 기술 기업들의
2:47 주주가 되고 싶다고 결심했습니다.
2:49 애플, 마이크로소프트, 엔비디아,
2:52 구글, 아마존, 메타.이 여섯 개
2:54 기업 주식을 딱 한 주씩만 사려면
2:56 얼마가 필요할까요?
2:58 놀라지 마세요. 현재 기준으로 대략
2:59 300만 원이 넘는 거금이
3:01 필요합니다. 웬만한 직장인 한 달
3:04 월급이죠. 그런데이 여섯 개 기업이
3:06 전부 포함된 나스닥 100팩 ETF는
3:08 얼마일까요? 국내 상장 기준 단돈
3:10 2만 원입니다. 스타벅스 아메리카노
3:12 내장값으로 빅테크 여섯 개 기업
3:14 주주가 되는 겁니다. 심지어이 2만
3:16 원짜리 상품 안에는 테슬라,
3:18 넷플릭스, 인텔까지 포함해서 총
3:20 100개 기업이 들어 있어요.
3:22 300만 원짜리 명품 컬렉션을 2만
3:24 원의 통째로 사는 셈입니다. 이것이
3:26 바로 ETF의 첫 번째 무기 소액
3:28 분산 투자입니다. 두 번째 무기는
3:30 수수료예요. 과거 은행 펀드는 수익과
3:33 상관없이 연 1.5에서 2% 보수를
3:36 떼어 갔습니다. 1억을 투자하면 매년
3:38 150만 원이 그냥 사라지는 숨겨진
3:40 세금이었습니다. 하지만 SMP
3:43 500이나 나스닥 같은 대표 ETF의
3:45 연 보수는 고작 0.03에서
3:47 0.5%입니다. 5%입니다. 1억을
3:48 넣어도 1년에 5만 원, 한 달에
3:50 치킨 한 마리 값이에요.이 차이가
3:52 20년 쌓이면 3천만 원 차이가
3:54 납니다. 마지막 무기는 투명성입니다.
3:56 펀드는 내 돈이 어디 들어갔는지
3:58 몰랐지만 ETF는 실시간으로 주식처럼
4:00 사고 팔 수 있고 보유 종목이 전부
4:03 공개됩니다. 세계 최고 부자 워런
4:05 버핏이 2013년 주주 서안에서
4:07 이렇게 말했습니다. 내가 죽으면 내
4:10 재산의 90%를 SNP 500 인덱스
4:12 펀드에 넣어라. 나머지 10%는 단기
4:14 국채에 넣고요. 93세의 월런 버핏이
4:17 평생 투자로 100조원이 넘는 불을
4:19 쌓은 비결을 유원으로 남긴 겁니다.
4:21 인덱스 펀드를 세상에 처음 만든 존
4:24 보글은 2019년 사망하기 직전까지
4:26 이렇게 외쳤습니다. 건초더미에서 바늘
4:28 하나 찾으려 애쓰지 말고 건초더미
4:30 전체를 사라. 개별 주식 고르는 건
4:33 도박이고 시장 전체를 사는게 투자다.
4:36 그가 만든 밴드 SMP 500 펀드는
4:37 지금 시가 총액 500조원이
4:39 넘습니다.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
4:42 돈이 몰린 상품이에요. 자, 이제
4:44 우리는이 주식세트 상품이 얼마나 싸고
4:47 투명하고 강력한지 알게 됐습니다.
4:49 그럼 가장 중요한 질문이 남았죠.
4:51 마트에 진열된 수백개 세트 중에서
4:53 대체 어떤 걸 내 장바구니에 담아야
4:55 할까요? 지금부터 명확한 답을
4:58 드리겠습니다. 마치 맞춤 정장처럼
5:00 당신의 나이와 투자 성향에 딱 맞는
5:02 포트폴리오 레시피를 공개합니다. 먼저
5:05 30대를 위한 공격적 성장형입니다.
5:08 당신의 가장 큰 무기는 시간입니다.
5:10 앞으로 투자할 기간이 30년 이상
5:11 남았기 때문에 단기적인 시장의
5:14 흔들림에 연연할 필요가 없죠. 성장의
5:16 모든 것을 걸어야 할 때입니다. 미국
5:19 SMP 500 EETF의 60%
5:22 그리고 나스닥 ETF의 40%를 배분하세요.
5:23 배분하세요.
5:25 SMP 500이 미국 시장 전체를
5:28 대표하는 500개 우량 기업의 투자에
5:30 안정적인 성장을 책임지는 허리 역할을
5:33 한다면 나스닥은 애플, Nv디아,
5:35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기술주 중심에
5:37 강력한 창 역할을 합니다. 지난
5:39 10년간 S&P 500이 약 세배
5:41 오를 동안 나스닥백은 무려 다섯 배
5:43 넘게 상승했어요.이 이 둘의 조합은
5:46 안정성과 폭발적인 성장성을 동시에
5:49 잡는 최고의 조합입니다. 다음은
5:51 40대 자산을 본격적으로 불려 나가야
5:53 하는 시기를 위한 균형 성장형
5:55 포트폴리오입니다. 여전히 시간은 당신
5:57 편이지만 서서히 안정성도 고려해야 할
5:59 때죠. SMP 500 ETF 50%,
6:01 나스닥 100 ETF 30% 그리고
6:04 여기에 미국 고배당주 ETF 20%로
6:07 구성하세요. 고배당주 ETF는
6:09 코카콜라나 존슨 앤존슨처럼 꾸준히
6:11 현금을 창출하고 주주들에게 꼬박꼬박
6:13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들을 모아 놓은
6:15 상품입니다. 시장이 하락할 때도
6:17 배당금이라는 안전 쿠션이 있어
6:19 변동성을 줄여주고 현금 흐름을 만들어
6:21 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죠. 이제
6:24 50대 은퇴를 준비하며 자산을 지키는
6:26 것이 중요해지는 안정 추구형
6:28 포트폴리오입니다. 이제는 얼마나
6:30 버는가보다 어떻게 지키는가가 더 중요해집니다.
6:32 중요해집니다.
6:35 SMP 500 ETF 40% 고배당주
6:38 ETF 40%로 주식 비중을 유지하되
6:40 나머지 20%는 미국 장기 채권
6:42 ETF에 배분합니다. 채권은 주식과
6:44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.
6:46 주식 시장이 불황으로 폭락할 때 안전
6:48 자산인 채권 가격은 오히려 오르죠.
6:50 포트폴리오의 위험을 막아주는 최고의
6:52 보험 인쇄입니다. 마지막으로 60대
6:55 이상 은퇴 후 현금 흐름이 가장
6:57 중요한 인컴 창출형 포트폴리오입니다.
7:00 모아놓은 자산을 까먹지 않으면서 매달
7:01 생활비로 쓸 수 있는 현금을
7:03 만들어내는 것이 핵심 목표예요.
7:06 고배당주 ETF 50%로 안정적인
7:08 현금 흐름을 극대화하고 채권 ETF
7:11 30%로 원금 방어를 강화하고 나머지
7:13 20%는 SNP 500ETF에서
7:16 인플레이션 방어를 담당하게 합니다.
7:18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.이 이
7:20 모든 투자의 수익률을 극적으로 높여
7:22 줄 정부가 공인한 치트키가 있어요.
7:25 바로 연금 저축 계좌와 IRP 즉
7:27 개인형 퇴직 연금 계좌입니다.이
7:29 계좌들을 통해 ETF에 투자하면 연간
7:31 최대 900만 원 납입액에 대해
7:34 16.5% 즉 148만5,000원의
7:36 세금을 연말 정산 때 그대로 돌려
7:38 줍니다. 이건 투자 수익이 나기 전에
7:41 이미 16.5%의 세액 공제를 받고
7:43 시작하는 것 같아요. 은행 예금
7:45 이자의 다섯 배라는 혜택을 국가가
7:47 제공하는 센이죠. 이제 당신은 최고의
7:50 레시피와 최고의 조리 도구까지 모두
7:52 손에 넣었습니다. 하지만 바로 여기서
7:54 생각보다 많은 초보 투자자들이
7:56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릅니다.
7:58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무지성으로
8:00 따라서 사는 경우예요. 주변에서 요즘
8:03 다들 SMP 500이 좋다고 하니까
8:05 공부도 안 하고 그냥 따라서 매수하는
8:07 경우가 아주 흔합니다. 많은 사람들은
8:10 ETF 이름만 보고 따라서 사고 정작
8:12 그 ETF 안에 담긴 종목이 뭔지,
8:14 어떤 섹터 얼마 쏠려 있는지 이런
8:17 것들을 전혀 모르고 투자해요. 남들도
8:18 다 사니까 괜찮겠지라는 막연한
8:20 생각으로 유행 따라서 몰빵 투자를
8:22 하게 되면 상승장엔 모르지만 하락장이
8:24 오면 돈을 잃을 확률이 높아지죠.
8:26 아무리 연평균 수익률이 10%
8:28 되었다고 하더라도 어떤 타이밍에
8:30 얼만큼의 비중을 들어간지에 따라서
8:32 수익률이 엄청나게 달라지기 때문에
8:34 남들이 좋다고 해서 아무 생각 없이
8:36 사는 건 매우 위험합니다. 두 번째로
8:38 망하는 패턴은 투자 기간과 자금
8:40 성격을 따지지 않고 ETF의 돈을
8:42 무지성으로 넣는 거예요. 예를 들면
8:44 몇 달 뒤 결혼 자금이나 이사를 당장
8:47 가야 되는 자금처럼 단기적으로 반드시
8:49 써야 될 돈인데도 어차피 SP는
8:51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니까 이런 식으로
8:53 자기 합리화를 하면서 ETF에 돈을
8:55 묻어두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.
8:58 SMP 500 ETF 자체는 장기
8:59 투자하기에는 너무 좋은 상품이지만
9:02 본인이 투자할 수 있는 기간이 짧다면
9:03 아무리 우량 지수라고 하더라도 큰
9:05 손실을 볼 수 있어요. 왜? 당장
9:07 돈을 써야 되니까 손실을 보고서라도
9:09 팔아야 되니까요. 자신의 투자 목표와
9:12 기간, 본인이 얼마나 변동성을 견뎌낼
9:14 수 있는지 이런 것들을 먼저 정해
9:16 놓지 않고 SMP 500이니까
9:18 괜찮겠지? 이렇게 생각하고 무작정
9:21 들어가는 건 매우 위험하다는 거죠.
9:22 세 번째 함정은 더 달콤하고
9:25 위험합니다. 바로 분산의 착각이에요.
9:27 실제 사례를 보여 드리죠. 모해 초
9:29 제 지인이 자랑스럽게 말했습니다.
9:31 나는 완벽하게 분산했어. SMP
9:33 500에 3천만 원, 나스닥 100에
9:35 2천만 원, 반도체 ETF에 1천만
9:37 원, 세계 상품에 6천만 원 나눠
9:39 담았으니 안전하지? 그런데 그 세계
9:41 상품의 상위 보유 종목을 보여줬더니
9:43 얼굴이 하얗게 질렸어요. 세 개 전부
9:45 1등이 엔비디아, 2등이 애플,
9:48 3등이 마이크로소프트였거든요. 6천만
9:50 원을 세바구니에 나눴지만 사실은
9:51 NBI 한 종목에 올인난거나
9:54 마찬가지였던 겁니다. 그 ETF라는
9:56 세트 상품의 상자를 열어서 실제
9:58 내용물을 한번 확인해 보죠. SP
10:00 500 ETF의 최상위 비중을
10:01 차지하는 기업은 애플,
10:04 마이크로소프트, 엔비디아입니다.
10:05 그럼 나스닥 100백 ETF는
10:07 어떨까요? 똑같습니다. 애플,
10:09 마이크로소프트, 엔비디아가
10:11 상위권이죠. 반도체 ETF는 말할
10:13 것도 없고 엔비디아 비중이 무려
10:15 20% 넘습니다. 당신은 서로 다른
10:17 세트 상품 세 개를 샀다고 생각했지만
10:19 열어보니 메인 부품이 전부 똑같은
10:21 겁니다. 결국 엔비디아 주가가
10:23 반토막나면 당신의 세계 상품이 전부
10:25 폭락합니다.네 번째 함정은 테마의
10:27 유혹입니다. 제 또 다른 지인
10:29 이야기를 해 드릴게요. 2021년
10:31 11월 페이스북이 메타로 사명을
10:33 바꾸고 메타버스에 올인한다고
10:35 발표했습니다. 그 주에 미래 애세에서
10:37 글로벌 메타버스 ETF를 출시했어요.
10:39 제 지인은 출시 당일 2천만 원을
10:41 몰빵했습니다. 1년 뒤 그 2천만
10:43 원은 700만 원이 됐어요. 무려
10:45 65% 손실입니다. 여기서 무서운
10:48 진실을 알려 드릴게요. 데이터를 보면
10:50 테마형 ETF는 상당수가 그 산업이
10:52 가장 뜨겁게 달아올라서 주가가 고점
10:54 찍었을 때 출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.
10:56 증권사 입장에서는 그때가 가장 팔기
10:59 쉽거든요. 나만 뒤쳐지면 어떡하지라는
11:01 포모 심리를 자극하는 거죠.
11:03 2021년 메타버스 ETF들은 평균
11:06 60% 하락했고 2022년 러시아
11:08 우크라이나 전쟁 때 나온 방산
11:11 ETF는 40% 빠졌습니다. 같은
11:13 기간 SMP 500에 묵묵히 투자한
11:15 사람은 플러스 수익을 거뒀어요. 유행
11:18 쫓다가 고점에 물린 겁니다. 그럼
11:20 어떻게 해야 할까요? 해답은 의외로
11:22 간단합니다. 소액일수록 적게 굵게
11:23 투자하는 겁니다. 당신의 소중한
11:26 투자금을 10개 20개의 ETF에
11:28 쪼개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어요.
11:30 오히려 앞서 말씀드린 SMP 5배,
11:33 나스닥 고배당주, 채권처럼 시장의
11:34 몸통을 이루는 세 개에서네 개의 핵심
11:37 ETF에 집중하는 것이 훨씬 더
11:39 현명하고 강력한 전략입니다. 자,
11:41 이제 우리는 무엇을 사야 하고 무엇을
11:43 피해야 하는지 그 구체적인 방법까지
11:45 모두 알게 됐습니다. 하지만 여기서
11:47 놓치면 안 되는 치명적인 함정이 하나
11:49 더 있어요. 바로 환유 이슈입니다.
11:52 많은 분들이 모르고 지나치는 S&P
11:54 500ETF 투자에 숨겨진 단점이죠.
11:56 일반적으로 미국 주식에 투자할 때는
11:58 원 달러 환율 변동이 수익률에 큰
12:01 영향을 줍니다. 달러 가치가 오르면
12:03 미국 자산의 원화 환상 가치도
12:05 올라가고 달러가 떨어지면 반대로
12:07 줄어드는 구조죠. 여기서 치명적인
12:09 실수가 발생합니다. 국내 상장 미국
12:11 ETF 이름 끝에 H가 붙은 상품이
12:13 뭔지 아세요? 환 해지형입니다. 쉽게
12:15 설명할게요. 당신이 미국 여행을
12:17 갑니다. 100만 원을 달러로 바꿔서
12:19 1,000달러를 만들었어요. 미국에서
12:21 한 푼도 안 쓰고 일주일 뒤 한국
12:23 돌아왔는데 환율이 올랐습니다.
12:24 1,000달러를 원하로 바꾸니
12:26 110만 원이 됐어요. 10만 원
12:28 이득이죠. 이게 환출형입니다. 반대로
12:30 환해지형은 뭐냐? 은행이 당신한테
12:32 말합니다. 환율 변동 무서우시죠?
12:34 제가 보험 들어 드릴게요. 수수료
12:36 10만 원만 주세요. 그럼 환율
12:38 올라도 내려도 딱 100만 원만 돌려
12:40 드립니다. 환율 올라서 생긴 10만
12:43 원 이득을 통째로 포기하는 겁니다.
12:45 작년부터 달러 강세로 원화 환율이
12:47 크게 올랐는데 환노출형 SP
12:50 500ETF는 1년간 35% 가까이
12:52 상승했지만 똑같은 지수를 추종하지만
12:55 환해지인 SP 500HETF는
12:58 21%밖에 상승을 못 했습니다. 무려
13:00 14% 정도 수익률 차이가 발생한
13:02 셈이죠. 둘 다 같은 지수 투자하지만
13:04 환해지 유모에 따라서이 정도로 결과가
13:06 달라진 겁니다. 그래서 미국 대표
13:08 지수 장기 투자 상품은 확노출형이
13:10 훨씬 유리합니다. 미국 주식에 투자를
13:13 한다는 건 장기적으로 미국 경제
13:15 성장에 배팅하는 건데 그 나라 통화
13:17 강세 효과까지 누리는게 이득이겠죠.
13:19 물론 본인이 생각하기에 달러의 가치가
13:21 떨어지고 원화의 가치가 상승할 것
13:23 같다고 생각이 된다면 환노출형
13:26 ETF가 아니라 이름에 H가 들어가는
13:29 환해지 ETF로 투자하는게 맞습니다.
13:32 정답은 없지만 적어도 확률적으로
13:33 앞으로 달러의 가치가 떨어지는
13:35 속도보다 원화의 가치가 떨어지는
13:37 속도가 더 빠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
13:39 단기 투자가 아니라 5년 10년
13:41 이상으로 장기적으로 보고 간다면
13:44 환출형 ETF가 더 나은 선택일 수
13:46 있습니다. 투자는 단순히 기술의
13:48 문제가 아닙니다. 사실 그보다 훨씬
13:50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철학과 믿음의
13:52 문제예요. SP 500ETF에
13:54 투자하는 것은 단순히 미국 기업
13:56 500개를 사는 행위를 넘어 인류
13:59 역사상 가장 위대한 힘에 투자하는
14:01 것입니다. 바로 인류의 끊는 독창성에
14:02 투자하는 겁니다. 한번 돌이켜
14:05 보세요. 1988년 소련이
14:07 무너졌습니다. 자본주의에 승리라며
14:09 모두가 환호했죠. 하지만 바로
14:11 2000년 다컴버블이 터졌고 나스닥
14:13 지수는 78% 폭락했습니다. 모두가
14:15 인터넷은 거품이었다고 조롱했어요.
14:17 그런데 그 제더미 속에서 뭐가
14:19 나왔나요? 구글, 아마존, 넷플릭스가
14:21 탄생했습니다. 2008년 리먼
14:23 브라더스가 파산하면서 금융 시스템이
14:25 붕괴했습니다. 자본주의의 종말을
14:27 이야기하는 책과 기사들이
14:29 넘쳐났습니다. 그런데 그 위기 속에서
14:31 애플이 아이폰을 내놨고 인류는
14:33 스마트폰 혁명을 맞이했습니다.
14:35 2020년 코로나로 전 세계가
14:36 멈췄습니다. 경제는 끝났다고
14:39 난리였죠. 하지만 화이자와 모더나는
14:41 1년 만에 백신을 만들어냈고 줌과
14:43 테슬라 같은 기업들은 단기간에 몇
14:45 배씩 폭등했습니다.
14:47 바로 그 문제 해결의 최전선에 있는
14:50 존재들이 기업입니다. 그리고 SMP
14:52 500 지수는 바로 그 과정을 가장
14:54 완벽하게 담아내는 시스템이죠.이
14:56 지수는 고정된 명단이 아닙니다.
14:59 끊임없이 진화하는 생명체와 같아요.
15:01 시대에 뒤쳐진 기업. 예를 들어 필름
15:04 카메라의 재왕이었던 코닥 같은 기업은
15:06 가차 없이 퇴출당합니다. 그리고 그
15:09 빈자리는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강자
15:11 엔비디아나 테슬라 같은 기업이 채우게
15:13 되죠. SMP 500은 인류의 혁신을
15:16 이끄는 500명의 국가대표 선수당과
15:18 같습니다. 부진한 선수는 즉시
15:20 이군으로 내려가고 가장 뛰어난 신인
15:23 선수가 그 자리를 차지하는 영원히지지
15:25 않는 팀인 셈이에요. 그러니 당신이
15:27 SMP 500 ETF 한 주를 산다는
15:29 것은 애플의 다음 분기 아이폰
15:32 판매량이나 N비디아의 단기 실적에
15:35 배팅하는게 아닙니다. 당신은 지금
15:37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한 부의 엔진에
15:39 올라탈 기회를 손해 주었습니다.
15:41 SMP 500은 지난 100년 동안
15:44 연평균 약 10% 수준의 수익률을
15:46 기록해 왔습니다. 1천만 원을 30년
15:48 장기 투자할 경우 과거 평균 기준으로
15:50 계산하면 1억 원을 훌쩍 넘는 결과가
15:52 나옵니다. 물론 과거 수익률이 미래를
15:54 보장하진 않지만 역사가 증명하는
15:56 확률입니다. 하지만 솔직히
15:59 말씀드리겠습니다.이 영상을 본명 중
16:01 95명은 아무것도 안 합니다. 좋은
16:03 정보 얻었다며 좋아요만 누르고
16:05 끝입니다. 2015년 어떤 사람은
16:07 말했습니다. SMP 500 너무
16:09 올랐어. 지금은 아니야. 10년을
16:11 기다렸습니다. 그 10년 동안 지수는
16:13 세 배가 됐습니다. 2020년 또
16:15 다른 사람은 말했습니다. 코로나
16:17 때문에 끝났어. 지금 사면 폭락이야.
16:19 5년을 기다렸습니다. 그 5년 동안
16:21 지수는 두 배가 됐습니다.
16:23 2025년 오늘 당신은 뭐라고
16:26 말하시겠습니까? 또 너무 올랐다고 또
16:28 위험하다고 또 나중에 하겠다고
16:30 하시겠습니까? 10년 뒤 2035년에
16:32 당신은 오늘을 떠올리며 후회할
16:34 겁니다. 그때 그냥 시작할 걸.
16:36 차이는 단 하나입니다. 100명 중
16:38 98명은 10년 뒤에도 여전히
16:40 부자되는 방법을 검색합니다. 하지만
16:41 두 명은 이미 부자가 되어 있습니다.
16:44 그 두 명과 98명을 가른 것은
16:47 재능도 운도 아닙니다. 실행입니다.
16:49 첫걸음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. 증권
16:51 앱 하나 설치해 보는 것. 연금 저축
16:52 계좌가 뭔지 알아보는 것.
16:54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이미 100명 중
16:56 10명 안에 들어갑니다. 그리고
16:58 실제로 월 10만 원이라도 시작한다면